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랄 자렉 (문단 편집) == 능력 == 충성 능력은 탭/언탭 조작과 번, 그리고 추가 턴, 이 세 가지이다. 일단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번째 능력은 폭풍마도사인 본인을 상징하는 [[벼락]], 3점번이야 몸에다 날리든 크리쳐를 찍든, 언제든지 좋은 능력이고 기본 로열티만으로도 2번이나 사용할 수 있기에 매우 훌륭하다. 동발비의 [[Ajani Vengeant]]의 -2능력인 [[나선 번개]]에 비해서는 생명점 회복 효과가 없으니 약하지만 아자니는 기본 로열티로는 1.5회 사용가능한데, 랄 자렉은 그냥 2회 쓸 수 있으니 어쨌든 무조건 좋은 능력. 보통 4마나 = 4점번 정도라는걸 생각할때 마나 4개만으로 후려갈기는 6점 번이라고만 생각해도 스탠다드에서 충분히 활용가능한 훌륭한 능력이다. 다만 두 번째 능력에 비해서 첫 번째 능력은 확실히 매우 좋지 않다. 탭/언탭을 통해서 언탭능력으로는 좋은 탭 능력을 가진 지속물을 재사용하면서 + 탭능력으로는 영감능력이나 하위 타입이라면 {Q}어빌[* 쉐도우무어 블럭의 언탭마크]을 가진 을 가진 내 크리쳐를 탭해서 쉽게 영감능력과 언탭하며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는게 베스트겠고, 컨스에서도 매턴 조건부로 탭해서 컨트롤 매직이 가능한 5마나 크리쳐인 의지를 현혹하는 자라던가, 이젯 길드의 변덕스러운 화학술사로 매턴 4드로우한다던가랑 같이 사용할 수 없는건 아니었지만... 문제는 일단 컨스급으로 좋은 탭능력을 가진 지속물들이 모던타입 이후로는 정말 별로 많지 않고[* 리밋에서 1마나 탭돌이들이 부동의 1픽이듯이 리밋에서 탭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크리쳐들은 결국 매턴 무한 사용가능하다는 의미니까 정말 미친듯이 사기적이다. 그렇기에 모던 타입 이후에는 컨스급 정도로 좋은 공방등과 키워드를 가진 탭 능력을 가진 크리쳐들은 사실 일부 전설 생물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적은편. 능력에 비해 발동비용이 과하다던가, 발동비용에 비해 공방이 크게 부실하다던가 등등.] 또한 제 아무리 사기적인 탭능력을 가진 크리쳐들이 있어도, 컨스라면 소환 후유증으로 탭 능력을 쓰기전에 찍어버리면 그만이니까. 사용자 입장에서도 나와서 바로 찍히더라도 능력을 다 발휘하는데다가, [[큰엄니 야수|공방 페널티도 거의 없는 좋은]] [[공성 코뿔소|ETB능력을 가진 크리쳐]]들을 훨씬 더 선호한다. 그렇다고 하위 타입으로 가서 [[Time Vault|MTG초기의 진짜 사기적인 아티팩트들과 사용하자니]] 이쪽은 서고에서 찾아서 깔기까지 할 수 있는 [[Tezzeret the Seeker]]가 있다. 그리하여 결국 가능성은 넘치는데 막상 사용하자니 결국은 상대 생물을 탭하거나, 내 생물/대지를 언탭하는, 능력의 최소한의 포텐셜밖에 쓸 수 없는게 현실. 게다가 이것도 동시에 하기가 애매하다. 전투 전에 써서 상대 가드를 내릴 경우, 언탭할 지속물은 내 대지 정도밖에 없고[* 4턴에 바로 내렸다고 가정할 때, 1마나짜리 카운터, 번, 디나이얼, 캔트립이 별로 없는 T2 환경에서 대지 하나 언탭시켜봤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.], 반대로 전투 후에 써서 내 생물을 일으켜준다면 상대 지속물 중에서 뭘 탭시킬 지도 애매하다. [[달의 현자 타미요]] 처럼 다음 언탭을 봉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. 다만 스탠다드가 아닌 [[커맨더]]에서는 탭이 아니라 지속물을 가리지 않고 언탭한다는 능력 자체가 종래의 플레인즈워커에게는 없던 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이게 된다. 특히나 컨스와는 다르게 찍힐 염려도 적은 편이고 특히 탭 능력으로 드로우를 하는 [[Niv-Mizzet, the Firemind|자기 위의 길드장님]]를 커맨더로서 활용가능하니까. 활용도가 매우 높다. 예를 들어 [[금박 연꽃]]을 언탭하면 마나 3개를 벌 수 있고,을 언탭하면 +1=1장 드로. 물론 [[Arcanis the Omnipotent]] 같은 경우에는 +1이 곧 3장 드로우라는 미친 효율을 낼 수 있고, [[Time Vault]]와 함께하면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그 밖의 각종 괴이한 {T} 능력을 가진 지속물들을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은근히 높은 잠재성을 가진 능력이다. 어떤 의미론 이젯 길드 답다고 할 수 있다. 궁극기는 그야말로 '''[[남자의 로망]]'''이 뭔지 보여주는 능력. 동전 던지기로 게임의 향방을 결정지어버린다는 점에서 과연 적색다움이 느껴지는 플레인즈워커다(...). 하지만 절대 나쁜 능력은 아닌 것이, 확률상 동전을 5개 던져서 3번 이상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%에, 2번 이상 앞면일 확률은 약 81%다. 81% 확률만 돼도 [[Time Stretch]] 이상의 효과가 터지는데, 절대 나쁠 리가 없는 능력. 단 혹시라도 '''3%의 확률'''로 1턴도 얻지 못한다면 그저 묵념... 만약 충성 카운터를 8개 이상 쌓고 궁극기를 터뜨린다면 이렇게 얻은 추가 턴에 또 랄 자렉의 충성 카운터를 쌓는 만행도 가능하다. 물론 8개 중 7개를 써서 살아남은 랄 자렉에게 카운터를 다시 얹어가는 것보다, 7개째에 칼같이 궁극기를 터트린 뒤 상황을 봐서 랄 자렉을 다시 하나 더 소환해서 카운터 4+1개부터 쌓는 게 훨씬 이득이다. 이 경우, 추가 턴 내에 추가 턴을 다시 얻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! 온몸에서 전기를 뿜어대는게 묘하게 [[파문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이것]]을 연상시키고, 거기다 캐릭터 생김새나 분위기도 [[윌 A. 체펠리|이탈리아의 멋쟁이 남작]]과 은근히 유사한 탓에[* 특히 [[엄청난 폭발]]의 일러스트에 나온 랄은 ~~일러스트레이터인 테레제 닐슨 [[보정]] 덕분에~~ 멋지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한다(...).] 파문전사라는 농담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